가내 안전, 부부 화목, 개운 초복, 액막이 등의 효험이 있는 신사이다. 매년 새해가 되면 노점상도 들어서고, 새해 첫 참배객으로 붐비며 활기가 넘칩니다. 현 지정 무형민속문화재인 '오신교(御神幸)'는 다가 신사의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전통 행사로, 영조 30년 만에 개최되었다. 또한, 인접한 녹음이 우거진 다가 공원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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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방 오카이치(매월 5일)의 오가타 튤립 페어(3월~4월) 직방 야마카사(7월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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